[미래에너지 2022] 예르긴 “급속한 에너지 전환으로 안보 위기… 속도 조절해야”
세계적인 에너지 석학인 다니엘 예르긴 S&P글로벌 부회장은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조선비즈 미래에너지포럼’ 기조연설에 나서 “우리는 지금의 에너지 위기 시작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
[미래에너지 2022] 문상진 두산퓨얼셀 “급속충전 늘면 전력망 부하, 연료전지가 대안”
문상진 두산퓨얼셀 R&D 신사업본부장은 향후 급속충전차량 공급으로 급증할 전력수요가 지역 전력망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며, 연료전지가 이 같은 부하를 완화할 해법이 될 수 있다고 6일 소개했다. 문 본부장은 이날 서울 소...
[미래에너지 2022] 장세환 포스코 “철강 탄소중립, 정부 지원 뒷받침돼야”
장세환 포스코 탄소중립그룹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민간도 노력하겠지만 다른 주요국처럼 정부 차원의 보조금·정책 지원도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 그룹장은 6일 조선비즈 주최로 열린 ‘2022 미래에너지포럼...
[미래에너지 2022] 박일준 산업차관 “온실가스 없는 원전 적극 활용”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6일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서는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원이면서도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는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미래에너지 2022] 김법정 환경부 실장 “원전, 녹색분류체계에 담을 수 있어”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6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와 관련해 “한국이 2050년 탄소중립 과정에서 원전이 필요하다면 유럽연합(EU)과 무관하게 엄격한 조건 하에서 원전을 녹색분류체계에 담을 수 있...
[미래에너지 2022] 김영수 대표 “전례 없는 에너지 위기...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는 6일 “글로벌 에너지 산업은 전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조선비즈 미래에너지포럼’ 개회사에서 “지금의 에너지 위...
[한중 30년 포럼]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원 아시아’ 모델로 아시아 공동문화 창출해야”
“한국과 중국의 협력을 통한 ‘원 아시아’ 모델로 새로운 아시아 공동문화를 창출해 전 세계와 연결해야 합니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한중 수교 30...
[한중 30년 포럼] 닝푸쿠이 前대사 “韓中관계, 이제는 경제통상·한반도문제 넘어서”
닝푸쿠이(寧賦魁) 전(前) 주한 중국대사가 “한·중 양국의 협력 관계는 이제 경제·통상과 한반도 문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닝 전 대사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경제 포럼’에...
[한중 30년 포럼] 정재호 주중대사 “한중 관계 핵심은 공동이익 극대화...소통 채널·빈도 늘려야”
정재호 신임 주중한국대사 내정자는 30일 “한중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 이익 극대화“라며 “양국 간 더 많은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한중...
[한중 30년 포럼] 이준규 한국외교협회장 “한중관계, 막연한 기대보다 현실 냉정히 봐야 윈윈”
이준규 한국외교협회장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경제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1992년 한중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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