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가 주최하는 ‘제13회 유통산업포럼’이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3회째 열린 유통산업포럼은 조선비즈가 매년 국내 유통산업의 화두를 던지고 생존과 성장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은 ‘불확실성의 시대, K 브랜드가 답하다’를 주제로 유통의 미래를 진단한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예산부터 정책, 법안 등 잘 심사하고 만들어서 잘 뒷받침하겠단 약속의 말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벤처자원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조선비즈 유통산업 포럼’ 축사에서 “아무리 잘 만든 물건도 유통에서 실패하면 안 된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1일 “유통산업의 건강한 발전은 K 브랜드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유통산업포럼' 축사에서 “유통은 단순한 물류의 통로를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이같이 전했다.
강승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K 웨이브(한류)의 흐름이 농촌·지역사회 살리기까지 이어지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조선비즈 유통산업 포럼’ 축사에서 “오늘날 K 웨이브(한류)는 K 이니셔티브(한국 주도권)로 통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유통산업 미래를 위해 정책적·입법적 해법을 내겠다”고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최 의원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조선비즈 유통산업포럼’ 축사에서 “앞으로 모든 산업이 K 브랜드를 주축으로 세계 시장에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브랜드 코리아를 살 수 있다면 저는 지금 바로 매수하겠습니다.” 1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조선비즈 유통산업포럼’에 참석한 윌 와츠(Will Watts) W 글로벌 이노베이션 대표(수석 컨설턴트)는 “지난 10년간 K 브랜드가 미국의 오프라인 매대와 온라인 플랫폼을 완전히 바꿔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