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가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기회들(New Opportunities in the Age of AI)’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정부, 학계, 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스마트클라우드쇼’ 패널 토의에서는 AI 로봇과 인간과의 상호작용, AI 발전에 따른 윤리적 문제 등이 다뤄졌다. 이날 패널 토의에는 짐 노팅엄 HP 첨단 컴퓨팅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 아니메쉬 가그 조지아공대 교수, 케빈 바라고나 딥AI(DeepAI) CEO가 참석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 ‘생성형 AI로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비밀들’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라이너는 2015년에 설립한 AI 스타트업으로 주로 미국과 한국에서 생성형 AI 기반 검색 및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부사장은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 ‘클라우드 기반 AI 도입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스프트(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및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MSP(클라우드서비스관리제공자) 기업이다.
김종찬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전략 그룹 전무는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과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한 클라우드 세션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 전무는 생성형 AI 시장이 본격 개화하기 시작한 지난해의 경우 대다수 기업이 기술을 도입하는 데 신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