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 2023] “끝까지 가보자 설득 통했다”...호랑이에 올라탄 것 같다는 폐암 신약 렉라자 성공기

임효영 유한양행 임상의학본부장은 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헬스케어이노베이션 포럼(HIF)’에 강연자로 나서 ‘국산 폐암 신약 렉라자의 글로벌 임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HIF 2023] 모더나 수석 부사장 “mRNA는 플랫폼…SW 업데이트하듯 예방·치료 영역 확장”

패트릭 베그스테드(Patrick Bergstedt) 모더나 수석 부사장은 9일 “메신저리보핵산(mRNA)은 iOS, 안드로이드 같은 플랫폼처럼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듯 예방과 치료 영역을 확장할 수 있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베그스테드 부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헬스케어이노베이션 포럼(HIF)’에서 ‘mRNA 기술로 이끄는 의학 혁신’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HIF 2023]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동시다발로 암 세포 때린다...ADC는 지금 진화 中

의사과학자 출신 기업가인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의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은 9일 “지금까지는 암세포까지 어떻게 약물을 전달하느냐가 관건이었지만, 이제는 약물을 중간에 떨어뜨리지 않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이 대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HIF 2023]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암 의료진의 ‘번아웃’ 막는 법

‘암 정복을 앞당기는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열린 제11회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HIF)에 엔비디아의 글로벌 헬스케어 AI스타트업 개발자협력부문 리드를 맡고 있는 르네 야오(Renee Yao)가 기조강연자로 나섰다.


[HIF 2023] 백승욱 루닛 의장 “AI가 암 진단하고 치료 효과 예측...의사의 업무 집중력 높일 것”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가 암 진단과, 치료 영역을 넘어 의료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약개발 속도를 높이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루닛이 개발한 솔루션이 의료진과 환자의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진단과 치료 효율을 높여 인류 암 정복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

백승욱 루닛(96,900원 ▲ 6,700 7.43%) 의장은 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헬스케어이노베이션 포럼(HIF)’ 기조강연에서 이 같이 말했다.


[HIF 2023] “‘혈액암 킬러’ 카티 치료제, 머지 않아 고형암도 잡을 것”

이달 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HIF 2023)’에서 박재홍 미국 메모리얼슬로언캐터링암센터 세포진료서비스부문장은 최근 15년간 학계에 발표된 카티 치료제 연구 성과와 암, 특히 혈액암에서 효능이 뛰어나다는 점, 앞으로 카티 치료제 관련 어떤 기술을 개발해야 하는지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HIF 2023] “정밀의료 혁신 성공하려면 디지털 허브 인프라 구축 중요해”

미국 암 전문가 린다 친 애프리시티 헬스(Apricity Health)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9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혁신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디지털 허브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친 CEO는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헬스케어이노베이션 포럼(HIF)’에서 ‘정밀 암 치료와 신약 발굴’을 주제로 기조 강연했다.


[HIF 2023] “韓美 암 극복 공동 연구…정부, 혁신 R&D로 산업계 지원할 것”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HIF)′이 이달 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포럼은 ‘암 정복을 앞당기는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열렸다. 암은 우리 국민의 사망원인 1위로, 개인의 고통뿐 아니라 막대한 사회적 고통을 수반한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도 암 정복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파산 獨기업 인수해 매출 1100억”...혹한기에 350억 투자 받은 38세 이 남자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이그니스는 이 개폐형 마개로 푸드테크 부문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달 23일 서울 성동구 이그니스 본사에서 박찬호(38) 이그니스 대표를 만났다. 박 대표는 “올해 초 미국 CES 2023도 참가하는 등 기술을 알리려고 부단히 노력해왔는데, 장관상 수상이 푸드테크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란 생각에 무척 기쁘다”며 “2025년에는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푸드앤푸드테크대상] 한국 식품 미래 한눈에 봤다… 식품 관계자들 호평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푸드앤푸드테크대상은 식품 분야 유망한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급변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와 시장 변화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 개최됐다. 전시와 시상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문가와 식품업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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