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식품대상] 일반식품 25개 제품 대상... 건강·지속성 돋보여

2일 열린 ‘2021 대한민국 식품대상’에서 일반식품 대상으로 6개 부문 25개 제품이 수상했다.

2일 '2021 대한민국식품대상' 일반식품 부문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비즈
2일 '2021 대한민국식품대상' 일반식품 부문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비즈

음료 부문은 롯데칠성(128,500원 ▼ 1,000 -0.77%)음료의 아이시스 에코(ECO)와 칠성사이다 제로, 동원F&B의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복숭아, 인테이크의 슈가로로 스파클링 샤인머스켓이 대상을 받았다. 육가공·수산가공 부문은 에쓰푸드의 스모크브랏 LESS, 바지락총각의 황금바지락살이, 유제품 부문은 인테이크의 글레디 스키르 오리지널, 일동후디스의 하이뮨 프로틴밸런스 음료가 수상했다.

스낵·제과 부문은 선해수산의 피쉬팝 김맛, 제이미크론의 인비바 인삼엔꿀 등 5개 제품이 수상했고, 베이커리·디저트 부문은 닥터키친의 단백질과자점 다크 에스프레소 사브레 등 6개 제품이 대상을 받았다.

반찬 부문은 풀무원식품의 ASC 노을해심 김 등 4개 제품이, 소스·양념 부문은 대상(23,250원 ▲ 0 0%)의 햇살담은 양조간장 골드와 오뚜기(464,000원 ▼ 3,000 -0.64%)의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이 수상했다.

올해 처음 열린 ‘2021 식품대상’은 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전문매체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일반식품·간편식품 심사위원장을 맡은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시장과 산업에 혁져올 수 있는 식품인지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며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내세운 제품들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답글 남기기

crossmenu linkedin facebook pinterest youtube rss twitter instagram facebook-blank rss-blank linkedin-blank pinterest youtube twitter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