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가 11월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2020’ 행사를 엽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빨라지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글의 초대 최고헬스담당임원(CHO) 카렌 데살보와 롭 월튼 GE헬스케어 AKA(아세안·한국·호주·뉴질랜드)총괄사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헬스케어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합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변화와 대응을 소개합니다. 트레버 먼델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글로벌헬스부문 사장과 김윤빈 라이트펀드 대표가 팬데믹 극복을 위한 글로벌 헬스 지원 전략을 설명합니다.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 2부원장과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국가감염병임상시험사업단 이사장이 각각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병원 고도화,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R&D(연구개발) 방향을 발표합니다.
▲주제: 뉴노멀 시대의 헬스케어 혁신
▲주최: 조선비즈·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 보건복지부·라이트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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