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_탁주 -약주] 주줌치17, 'Best of 2021' 영예도 함께 안아

양주골이가전통주의 ‘이화주’, ‘酒줌치17’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각각 탁주부문과 약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이화주

양주골이가전통주는 프리미엄 탁주만을 고집하는 소규모 양조장으로 인공감미료 및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전통고유의 방법으로 술을 빚는다.

이화주는 8.5도로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술을 빚는 것이 특징이며 농축 요구르트와 같은 된 죽의 형태로 달달한 맛과 독특한 향이 인상적이다. 식사전과 식사후 디저트로도 좋고 다양한 음식요리에도 응용 가능한 독특한 탁주다.

▲ 酒(주)줌치17

酒(주)줌치17은 17도의 약주로 ‘줌치’는 ‘주머니’의 옛말로 ‘풍요와 소망을 담는다’는 의미가 있다. 술은 3차 담금에 의한 곡주제조법을 통해, 직접 재배하고 엄선한 개똥쑥을 넣고 세번 빚어 항아리속 위의 맑은 술만을 떠내 연녹색을 띄며 은은한 향이 풍부하다.

양주골이가전통주 측은 “올해 이화주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변하지 않는 맛과 깊이를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주줌치17은 '대상'과 더불어 Best of 2021'을 수상했다”며 “가장 전통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생각으로 전통주가 와인이나 일본술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세계화에 노력할 것이며, 고급화 전략으로 일본시장 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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