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클라우드쇼 2019] 노웅래 "5G 시대 맞아 혁명 일어나고 있다"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로 일상 및 산업 일대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막한 스마트클라우드쇼 2019에서 노 위원장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로봇과 인공지능(AI), 5G는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은 5G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IT 강국의 저력을 보여줬다"면서 "5G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만나면 이런 행사도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현장에 직접 온 것 같은 느낌을 갖고 볼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했다.

노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번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정부와 함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호모커넥투스: 5G시대 새로운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개막한 스마트클라우드쇼 2019는 19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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