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시 美 국익우선주의 집착 심해질 것 중국 주식은 이익 증가 위주로 선별 투자 조언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 "저금리 시대에 글로벌 부동산 시장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

오건영 신한은행 IPS본부 부부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미 연준의 정책 기조가 소극적인 통화 지원 수준으로 축소되고 있다"고 분석

"소비 시장 자체가 아직 더 커질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구매 소비층이 급증하는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소비 분야는 향후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만한 시장" 이라고 언급

중국은 미국의 견제 속에서도 외수와 내수를 동시에 키우는 ‘쌍순환 경제’로 생존 전략을 실행해나갈 것

"누가 당선되도 ‘재정 리플레이션(reflationary·경기 부양)’ 정책을 포기할 수 없을 것" "다만 산업정책과 대외경제 정책에서는 다른입장을 보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