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 대표 & 창립자


프로필

현) AIM 대표 & 창립자
2014-2015, Vingle, 책임 엑셀러레이터; 파트너, 더 벤처스
2013-2014 컨설턴트, BCG
2013, 벤처투자보육기관 퍼스트브릿지파트너스 창업
2013 미국 테크스타즈 근무
2011 스타트업스프링보드 타이드인스티튜트 공동 창업
2006-2011 아카디안 자산운용 운용 및 트레이딩
2004-2006 씨티그룹 자산운용 퀀트 애널리스트

[학력]
2013, 뉴욕대 MBA
2008-2009, 하버드 계량경제학 SSP
2004, 쿠퍼유니온 공학석사

Lee, Jihae Jenna
CEO & Founder, AIM

[Career background]
2014-2015, Partner, TheVentures (초기 IT 스타트업 투자사/엑셀러레이터); Chief Accelerator, Vingle
2013-2014, Consultant, Boston Consulting Group
2013, Founder, First Bridge Venture Partners
2013, Post-MBA Associate, Techstars
2013, Fellow, Lerer Hippeau Venutres
2011, Co-Founder, Startup Springboard, TIDE Institute
2006-2011, Assistant Vice President Portfolio Construction and Trading, Acadian Asset Management
2004-2006, Quantitative Analyst, Citigroup Asset Management

[Education backgroud]
2013, NYU Stern MBA
2008-2009, Harvard University SSP
2004, Cooper Union B.S Engineering

과거 참여 이력

2016 미래금융포럼 특별대담

해외진출 현황 및 문제점
Going Global : Opportunities, Challenges and Strategy

2015 미래금융포럼 특별대담(영어)

핀테크 도전인가 기회인가


2016 미래금융포럼 세션 - 해외진출 현황 및 문제점
Going Global : Opportunities, Challenges and Strategy

2016 미래금융포럼 기조연설 - 글로벌 금융회사의 아시아 진출 전략
: The Future of Emerging Markets
2015 미래금융포럼 특별 대담 - 핀테크 도전인가 기회인가

세션 1

해외진출 현황 및 문제점



AIM Founder & CEO

미국 시티그룹 학부 졸업생/한국인 최초 퀀트 애널리스트로 입사, $1 billion 펀드 운용 글로벌 상위 1% 퀀트 헤지펀드 Acadiam에서 운용자산 $100 billion 성장에 기여

뉴욕대 MBA ㅣ 하버드 대학원 계량경제락 ㅣ 쿠퍼유니온 공학

M&A 비정형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개발
CA 재정거래 기반 $45M 수익실현
전사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세스 자동화
자연어처리(NLP) 머신러닝 기술 도입
글로벌 최초 Min Variance 펀드 런칭

최고 책임 엑셀러레이터, 빙글(14-15)
컨설턴트, 보스턴컨설팅그룹(13-14)
어소시에이트, 테크스타즈(13)
포트폴리오 매니저, 아카디안(06-11)
퀀트 애널리스트, 씨티그룹(04-06)

 

저금리·저성장 기조 고착화로 수익성 개선을 모색하는 국내 금융사들에게 있어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조선비즈 주최로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미래금융포럼’ 첫 번째 세션에서 ‘해외 진출을 위한 개선 방안: 기회, 도전 그리고 전략’을 주제로 이상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지혜 AIM 대표, 임형조 금융감독원 해외진출지원팀장, 라낙 판갈리아 성균관대학교 SKK GSB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지혜 AIM대표, 임형조 금융감독원 해외진출지원팀장, 라낙 판갈리아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라낙 판갈리아 성균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이상제 금융연구원 박사

이날 발제를 맡은 이상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금융기관들의 해외 진출은 성장 기회일 뿐 아니라 일부 금융기관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라며 “현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 점진적으로 자산 성장을 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판갈리아 교수는 “보수적인 문화가 뿌리내린 은행 경영진에게 해외 진출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며, 전 세계 어느 은행 경영진이라도 손실에 대한 거부감은 매우 높은 편”이라며 “특히 현지 문화나 보이지 않는 암묵적인 현지 당국의 규제 등은 단기간 내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다, 특히 동남아 지역은 현지 은행들의 유대가 끈끈하기 때문에 국내 은행들이 장기적인 시각에서 현지 진출 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임 팀장은 “현재 국내 금융회사들이 해외 진출의 주요 목표로 삼는 아시아 지역은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높았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으며, 유럽계 은행들이 디레버리징을 실시함에 따라 틈새시장을 공략할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 금융회사들은 한국 경제 성장을 경험이 있어 한국을 모델로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아시아 지역 현지 은행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만 일부 시장 참가자들이 쏠림 현상이나 과열 경쟁 등의 우려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리스크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 시중은행이 해외에서 운영하는 점포 수는 늘었지만, 이익은 오히려 감소했다. 지난해 해외 점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9% 감소한 5억7000만 달러(약 6555억 원)로 집계됐으며, 특히 지난해 중국에 있는 해외 점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8370만 달러(79.2%) 줄어들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지난해 국내 은행의 해외 점포 수는 38개국 167개로 2014년보다 5개 늘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이 112개로 전체의 67.1%를 차지했다. 총자산 규모도 881억9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8억6000만 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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