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르가 말라디(Durga Malladi) 퀄컴 수석부사장이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모든 곳에서 지능형 컴퓨팅을 가능하게 만들다(Enabling Intelligent Computing Everywhere)'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조선비즈
두르가 말라디(Durga Malladi) 퀄컴 수석부사장이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모든 곳에서 지능형 컴퓨팅을 가능하게 만들다(Enabling Intelligent Computing Everywhere)'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조선비즈

“2030년이 되면 전 세계에서 인공지능(AI) 구동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전체 전력 소비량의 3.5%에 달할 것입니다. 따라서 생성형(내장형) AI는 온디바이스(On-device)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에서도 같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르가 말라디(Durga Malladi) 퀄컴 수석부사장은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모든 곳에서 지능형 컴퓨팅을 가능하게 만들다(Enabling Intelligent Computing Everywhere)’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말라디 수석부사장은 많은 사용자들이 개인화된 AI 경험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온디바이스 AI가 중요하다고 했다. 예컨대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최근 의사를 언제 만났는지 질문한다면 이는 민감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클라우드가 아닌 온디바이스에서 구동되는 게 좋다는 것이다. 그는 “맥락화된 정보가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위치정보, 카메라 데이터 등이 추가로 사용될텐데 보안 측면에서 온디바이스는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클라우드가 연결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용자가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싶거나 대규모 워크로드가 필요한 경우에도 온디바이스 AI가 강점이 있다”면서 “생성형 AI 구동으로 인한 부하를 엣지 또는 클라우드로 분산시킬 수 있어 이용자들이 누리고 싶어하는 서비스를 다 누릴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성형 AI로 인한 경제적 이익은 연간 2조6000억~4조4000억달러에 달하며 이는 영국의 2021년 GDP(국내총생산)와 같다”며 “이에 따라 에너지 절감도 전 산업에 걸쳐서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퀄컴은 고성능 컴퓨터를 에너지 효율적으로 개발해왔고 이에 자부심이 있다”며 “대규모 AI 모델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온디바이스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방법으로 구현을 잘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XR(확장현실) 기기, 자율주행차 등 모든 기기에서 구동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일단 특정 플랫폼에서 구동이 가능해지면 다른 플랫폼으로 확장이 수월해진다”고 덧붙였다.

말라디 부사장은 “온디바이스 AI에서 퀄컴은 선두 주자로서 책임있는 AI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이고 표준화된 기준을 마련해 안정성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고 했다. 또 “에너지 효율적인 방식으로 연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이나 기술들을 고안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

= 변지희 기자

짐 노팅엄 HP 첨단 컴퓨팅 솔루션 부문 수석부사장이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AI’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조선비즈
짐 노팅엄 HP 첨단 컴퓨팅 솔루션 부문 수석부사장이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AI’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조선비즈

“HP는 ‘기업을 위한 인공지능(AI), 공간을 위한 AI, 사람을 위한 AI’를 제공한다. 여기서 AI는 ‘로컬’로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 세계가 로컬 컴퓨팅부터 클라우드까지 매끄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짐 노팅엄 HP 첨단 컴퓨팅 솔루션 부문 수석부사장은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AI(Future Ready AI)’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세계 2위 PC 제조사인 HP는 오늘날 전통적인 하드웨어 중심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정비하고 있다.

노팅엄 수석부사장은 이날 HP가 집중하고 있는 AI 혁신의 3가지 분야로 ▲기업 ▲공간 ▲사람을 꼽았다. 그는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AI를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독점적인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모델을 생성하면서 기업 운영의 생산성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그들에게 적합한 프라이빗 모델을 제공하는 게 우리의 숙제”라고 했다.

노팅엄 수석부사장은 이어 “어떤 제품이 진정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는 고객만이 안다”면서 “혁신의 여부는 고객만이 판단 내릴 수 있다. 고객의 상황에 적합한 프라이빗 모델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했다.

노팅엄 수석부사장은 고객과의 협업과 함께 AI 생태계에서 신뢰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AI의 발전과 함께 고도의 사이버 공격과 피싱 공격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사람들은 AI 툴(tool)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온라인 공격에서 개인정보 등은 보호하고자 하는 니즈 역시 동시에 증가한다”면서 “앞으로는 독자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하는 AI 모델이 신뢰 문제를 담보하는 게 중요해진다”고 했다.

AI 시대에서 AI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HP는 AI의 현주소에 주목하고 있다. HP가 엔비디아와 함께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3%만 ‘현재의 AI 툴에 만족한다’고 했고, 나머지는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선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노팅엄 수석부사장은 설문 결과를 예로 들면서 “기업이 새로운 AI 기술을 기존에 가지고 있던 프로세스와 통합시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AI 관련 투자대비수익률(ROI)을 정확하게 알아야 (기업 입장에서도) 이에 맞는 AI 툴 배포가 가능하고,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교육과 훈련 등 이행의 문제가 있다. 이 부분이 개선되어야 진정한 의미의 가치를 제공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AI는 어떻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 노팅엄 수석부사장은 ‘로컬’에 답이 있다고 했다. 그는 “AI의 발전은 지속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개인용 컴퓨터부터 클라우드까지 하이브리드 컴퓨팅 생태계 전체를 흔들 것”이라면서 “여기서 성공의 관건은 AI를 로컬하게 운용하고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로컬 AI와 로컬 컴퓨팅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비용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면서 “특정 사례를 확장시킬 수도 있고 여러 조작이 가능하도록 연결도 가능하다”면서 “방어벽 뒷단의 독점적 데이터를 활용하면서도 보안 정도를 높일 수 있고,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노팅엄 수석부사장은 마지막으로 “PC 디바이스 사용 과정에서 로컬 AI에 최적화된 성능이 생기기에 사람들의 PC 사용 경험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양측을 다 적절히 활용하고 끊김 없이 하이브리드로 연결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사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 생산성 향상이 목표지만 그 가운데는 사람이 있다”면서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선 사람(고객)과의 상호작용과 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객들이 어떤 문제를 고민하고 있고, 무슨 워크플로우를 가지고 있는지, 또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는 어떻게 도출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 가능하도록 고객과의 협업과 상호작용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

= 전효진 기자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조선비즈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조선비즈

“이번 달 출범하는 ‘국가 인공지능(AI) 위원회’를 통해 국가 AI 역량을 총결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I 산업 육성과 안전·신뢰 기반 조성을 고려한 AI 기본법 제정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 축사에서 “한국이 글로벌 AI G3로 도약하고 국가 전반에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벤처 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등 민간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차관은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새로운 AI 기술과 서비스의 출현은 그 잠재성과 영향력에 있어 전례가 없는 범위와 속도로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며 “교육과 의료, 물류, 제조 등 전방위적으로 기존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가 앞다퉈 출시되고 있고, 경제와 사회 그리고 문화 전반에 혁신과 격변이 예상되고 있다”고 했다.

강 차관은 이어 “반도체와 전력설비, 데이터센터 등의 기존 산업은 AI로 인해 예상을 뛰어넘는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클라우드는 AI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새롭게 열리는 시장과 생태계의 중심에서 제2의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강 차관은 AI 산업 성장을 위해 정부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는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계획을 발표한 지 딱 30년이 되는 해”라며 “30년을 지나오며 정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현재 경쟁력을 갖춘 나라가 됐다. 그때처럼 이제는 다시 새롭게 도전할 AI 시대가 도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류가 자동차의 엔진 속도를 규제했으면, 달나라에 가지 못했을 것이지만 ‘브레이크’라는 제도를 도입해 자동차의 안전을 보장했다”며 “과기정통부도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AI의 안전한 혁신과 경쟁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

= 전병수 기자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파트너


프로필

  • 2017 ~ 현재
    •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파트너
    • 삼일회계법인 가상자산 Industry Leader

  • 2002 ~ 현재
    •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 2022 ~ 2023
    •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회계지침 TF 자문위원
    • 회계기준원 가상자산 회계처리 TF 자문위원

과거 참여 이력

  • 2024 회계현안 심포지엄 종합 토론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서 개최… ‘AI 시대 새로운 기회들’ 주제로
HP, 퀄컴, 레노버, 슈퍼마이크로, 텐스토렌트 등 글로벌 빅테크 실세들 한자리에
다양한 산업군 AI 사업 전략과 노하우 공유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막한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최지희 기자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막한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최지희 기자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가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기회들(New Opportunities in the Age of AI)’을 주제로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막했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1·2위 PC 제조업체인 레노버와 HP, 세계 최대 모바일 반도체 기업 퀄컴을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핵심 임원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격변하는 AI 시대에 생존을 넘어 성공할 수 있는 사업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 AI 인프라 수요 급증과 함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 슈퍼마이크로와 반도체 설계의 거장 짐 켈러가 이끄는 텐스토렌트 등도 차별화된 AI 사업 전술에 대해 발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조선비즈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정부, 학계, 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자리해 AI가 새로 촉발하는 기회에 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첫 기조강연은 짐 노팅엄 HP 첨단 컴퓨팅 솔루션 부문 수석부사장이 맡았다. 그는 ‘미래를 대비하는 AI(Future Ready AI)’를 주제로 AI가 어떻게 PC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어떤 혁신을 불러오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노팅엄 수석부사장은 미 유타주립대에서 전기공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30여년간 HP에서 일하며 주요 직무를 거쳤다.

두 번째 기조강연은 두르가 말라디 퀄컴 수석부사장이 담당한다. 그는 전자기기에서 자체 학습과 추론이 가능한 온디바이스(내장형) AI를 활용해 업무 처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노하우를 전한다. UCLA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말라디 수석부사장은 1998년부터 퀄컴에서 근무했다. 현재 퀄컴에서 기술 제품 관리와 로드맵 기획을 담당하는 핵심 인물이다.

세 번째 기조연설은 아니메쉬 가그 조지아공대 교수가 ‘생성형 AI로 일반화된 로봇공학(Generalizable Robotics with Generative AI)’을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UC버클리에서 머신러닝 및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조지아공대에 합류하기 전 토론토대 교수를 역임했다.

네 번째 기조연설은 케빈 바라고나 딥AI(DeepAI)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맡는다. 딥AI는 전 세계 생성형 AI 사용 순위에서 50위 안에 드는 회사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AI의 민주화’를 목표로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다섯 번째 기조연설은 수미르 바티아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그룹 아시아·태평양 사장이 맡는다. 그는 ‘더 나은 AI 미래를 함께 구축하며(Building a Smarter AI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AI 제품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 효과를 소개한다.

여섯 번째 기조연설은 빅 말얄라 슈퍼마이크로 비즈니스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이 온라인으로 강연한다. 일곱 번째 기조연설은 키스 위텍 텐스토렌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AI: 먼저 움직이는 자, 모든 것을 바꾼다(AI: Moving Quickly and Changing Everything)’를 주제로 AI 혁신이 주는 기회에 관해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박준식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한국지사장, 김진우 라이너 대표, 양승지 SK텔레콤 비전 R&D 담당(부사장), 신동훈 KT AI2XL AI코어 기술 담당(상무)이 연사로 나선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2018년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꼽혔다. 올해 벤처캐피털(VC) 회사 앤드리슨호로비츠가 발표한 글로벌 생성형 AI 서비스 사용량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라이너보다 사용량이 많은 서비스는 오픈AI ‘챗GPT’, 구글 ‘제미나이’, 캐릭터닷AI 정도다.

양승지 부사장은 ‘기업 스케일의 비전 AI 기술-문제와 기회의 간격’을 주제로 발표한다. 신동훈 상무는 산업 전반에 실제로 적용된 AI 기술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을 소개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담당하는 오픈세션에서는 김종찬 메가존클라우드 센터장이 나와 ‘AI 클라우드·AI SaaS 산업 글로벌 현황 및 트렌드’에 대해 강연한다.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부사장은 AI MSP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관련한 성공 비결을 전한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AI로 돈 버는 산업이 있을까? CS 문제 풀던 SaaS, 어쩌다 여기까지’을 주제로, 박재혁 삼성SDS 하이퍼 오토메이션(Hyper Automation) 사업팀 상품기획그룹장은 ‘생성형 AI 기반 초자동화가 주도하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

= 최지희 기자

삼정회계법인 품질관리실 전무


프로필

  • 2015 ~ 현재
    • 삼정회계법인 품질관리실 전무
    • 삼정회계법인 품질관리실 IFRS 리더

  • 2015 ~ 2022
    •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구위원

  • 2016 ~ 2018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질의회신연석회의 위원

  • 2006
    • 한국회계기준원 초빙연구원

과거 참여 이력

  • 2024 회계현안 심포지엄
    가상화폐 관련 회계이슈와 회계감사

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 국제회계기준팀장


프로필

  • 2024 ~ 현재
    • 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 국제회계기준팀장

  • 2023 ~ 2024
    • 금융감독원 회계감리1국 회계감리3팀장

  • 2022 ~ 2023
    • 금융감독원 금융민원총괄국 민원조사팀장

  • 2020 ~ 2022
    • 금융감독원 회계심사국 수석검사역

과거 참여 이력

  • 2024 회계현안 심포지엄 종합 토론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 부교수


프로필

  • 2017 ~ 현재
    •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 부교수

  • 2023 ~ 현재
    • 한국회계학회 이사
    • 한국세무학회 이사

  • 2021 ~ 2023
    • 한국회계기준원 질의회신 연석회의 위원

  • 2008 ~ 2013
    • 한국개발연구원(KDI) 전문위원

  • 2000 ~ 2008
    •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저서

  • 『K-IFRS 고급재무회계』, 2024

  • 『K-IFRS 재무회계』, 2021

과거 참여 이력

  • 2024 회계현안 심포지엄 종합 토론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프로필

  • 2007 ~ 현재
    •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2022 ~ 현재
    •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 2020 ~ 현재
    •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

  • 2022 ~ 2024
    • 숙명여자대학교 부총장

  • 2021 ~ 2022
    • 현대엔지니어링 사외이사

  • 2021
    • 한국세무학회 회장

  • 2020 ~ 2022
    •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위원회 위원장
    •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구위원회 위원장

  • 2018 ~ 2022
    •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 2017 ~ 2020
    •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위원

  • 2016 ~ 2019
    • 한국인터넷진흥원 비상임감사

  • 2015 ~ 2018
    • 한국거래소 코스닥공시위원회 위원

  • 2015 ~ 2017
    •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
    • 중부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수상

  • 2017
    •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 2009
    • 한국공인회계사회 우수논문상

과거 참여 이력

  • 2024 회계현안 심포지엄 종합 토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상임부회장


프로필

  • 2022 ~ 현재
    •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상임부회장
    • 한국회계학회 가상자산위원회 위원
  • 2007 ~ 현재
    • 변호사

  • 2017 ~ 현재
    • 글로벌금융학회 기획이사

  • 2019 ~ 2022
    • 한국블록체인협회 사무국장

  • 2019 ~ 2021
    •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위원

저서

  • 『가상자산법과 자율규제: DAXA의 역할을 중심으로』, 2023

과거 참여 이력

  • 2024 회계현안 심포지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령 및 관련 규정 주요 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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