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Strategy 대표
핀크 대표
핀테크포지 매니징디렉터
Top rated speaker, advisor, and podcaster. Created and teach the world's first fintech and innovation curriculum for leading graduate schools of banking. Cofounder of FinTech Forge, the industry leader in helping financial institutions build and leverage their innovation capacity internally and through strategic fintech partnerships and investments. Coufounder of the Alloy Labs Alliance, a consortium of banks working together to drive innovation, adopt new technology, and make strategic investments in the future. Trusted advisor to leaders from startups to the Fortune 500. Internationally recognized as a leading voice for innovation, strategy, and leadership in several publications, inclu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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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래금융포럼 세션
디지털 혁명에서 살아남기
(Thriving in an Era of Digital Disruptions)
세션 2
핀테크 시대의 금산분리
한국핀테크포럼 의장 / 페이게이트 대표이사
경력
2015 현재 한국핀테크포럼 의장, 한국 인터넷기업협회 특별부회장, 기업은행 핀테크 자문위원, 페이게이트 대표이사 2014년 홍콩 HSBC 은행 협업 '오픈페이' 서비스 출시 2012년 금액인증 보안나군 평가 승인 2011년 공인인증서 대체 기술 정부 제안으로 국무총리 훈장 수상 2010년 기업호민관실과 함께 인증방법평가 위원회 설치 제안
2010년 중국 텐센트 텐페이 서비스 한국런칭 2010년 중국 은행 연합 CUP카드 서비스 한국런칭 2009년 페이게이트 홍콩 US 설립 2007년 중국 알리바바 알리페이 중화권 외 최초런칭 2006년 일본 시중은행의 계좌 입금 서비스런칭 2003년 페이게이트 재팬 설립 2000년 국내 최초 모바일 결제 서비스 X-pay 출시 1998년 페이게이트 창업
[발표내용]
금산분리의 원래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산분리의 문제점을 들며 외국 사례와 비교해 설명한다. 또, 핀테크 기업을 위해 금산분리가 앞으로 어떻게 진화돼야 하는지 설명한다
2015 미래금융포럼 세션
핀테크 시대의 금산분리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현)예금보험공사 현) 보험연구원 자문위원
현)금융위원회 보험사기조사협의회 민간위원
전)순천향대학교 글로벌경영대 학장 전)금융감독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2015 미래금융포럼 세션
보험산업과 핀테크의 결합
교보라이프플래닛 보장유지팀장
2013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보장유지팀 팀장
2012년 교보디지털생명보험 프로젝트 현업 PM 2009년 교보생명 보험심사팀 전문
2003년 교보생명 언더라이팅팀 과장
[발표내용]
핀테크의 최대 화두인 간편결제와 빅데이터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또 이를 도입하기 위해 업계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토론한다.
2015 미래금융포럼 세션
보험산업과 핀테크의 결합
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전문매체 조선비즈(www.chosunbiz.com)가 오는 4월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공지능(AI)이 가져올 금융혁명’이라는 주제로 ‘2017 미래금융포럼’을 개최합니다.
조선비즈는 미래금융포럼을 통해 AI가 가져올 금융 산업의 변화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이머징마켓 공략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 금융산업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은 기존 금융산업의 파괴적 혁신을 초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AI 로봇이 소비자와 상담하고 금융 상품을 개발하며 자산을 관리하는 등 기존 금융 전문가들이 했던 많은 영역을 대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최대 금융포럼인 미래금융포럼은 이같은 시대적 흐름을 한국 금융사들이 선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전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AI를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 금융산업이 AI 시대에 잘 적응해 글로벌 금융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올해 미래금융포럼에서는 기조 연설과 특별 대담, 4개 섹션 등에서 총 10명의 국내외 연사들이 지식의 향연을 펼칩니다. 세부 섹션은 ▲뱅크 4.0 ▲’AI와 금융혁명’ 전문가 대담 ▲은행과 핀테크 산업의 상호 발전 방안 ▲고객 맞춤형 AI 금융 서비스 ▲자산운용산업과 4차 산업혁명 ▲AI 금융 서비스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기조 연설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뱅크 3.0’의 저자인 미래학자 브렛 킹(Brett King)이 나섭니다. 브렛 킹은 미국 인터넷은행 1위를 차지한 스타트업 ‘모벤(Moven)’의 창립자이면서 국내 금융사 CEO들이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금융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2012년에는 ‘올해의 미국 금융 혁신자(American Banker’ Innovator of the year)’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브렛 킹은 2012년 그의 저서에서 ‘영업점 없는 은행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미래 은행의 모습은 영업점이라는 ‘조직’보다 고객의 니즈(Needs)를 능동적으로 발굴하는 서비스 중심의 ‘뱅킹’이 자리잡는 것이 진정한 ‘뱅크 3.0’ 시대라고 강조합니다. 브렛 킹은 뱅킹 3.0보다 한단계 진일보한 ‘뱅킹4.0’이라는 새로운 아젠다를 세계 최초로 이번 포럼에서 공개합니다.
브렛 킹과의 특별대담에는 오승필 현대카드 디지털본부장이 진행합니다. 오 본부장은 AI와 머신러닝(기계 학습) 등 차세대 IT 분야를 20년 넘게 연구한 AI 권위자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10여 년간 컴퓨터 과학자로 일했고, 세계적인 IT(정보기술)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Yahoo)에서도 최근까지 11년간 수석 연구원으로 일했습니다.
금융 미래학자인 브렛 킹과 AI 권위자 오 본부장은 특별대담을 통해 AI 시대에 금융이 가야할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1섹션에는 금융 혁신에 대해 자문하는 미국의 전문가 집단 핀테크 포지(Fintech Forge)의 제이피 니콜스(JP Nicols) 매니징디렉터가 연사로 나섭니다. 니콜스는 미국의 대형 은행 U.S뱅크에서 20년간 일하고 PB부문 최고책임자까지 지낸 은행 전문가입니다. 니콜스는 ‘화성에서 온 은행원들, 금성에서 온 핀테크(Bankers are from Mars, Fintechs are from Venus)’라는 주제로 금융과 정보기술(IT)의 종사자들이 핀테크를 바라보는 가치관 차이를 조명합니다. 규제가 강한 금융 산업과 빠른 변화, 창조적인 파괴를 중시하는 실리콘밸리 정신이 만나 무섭게 발전할 금융의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니콜스는 글로벌 핀테크 연구기관인 렛츠토크페이먼츠(Let’s talk payments)에서 꼽은 ‘2016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핀테크 연사’ 명단에서 5위를 차지한 전문가입니다.
2섹션은 글로벌 IT기업 NTT데이터의 디지털 및 핀테크 부문 샘 마울(Sam Maule) 대표가 연사로 나섭니다. NTT데이터는 일본 최대 이동 통신사인 NTT도코모의 계열사이면서, 전 세계 최대 IT 비즈니스 기업입니다. 본사는 일본 도쿄에 있지만, 세계 42개국에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as IA – the intelligent assistant’라는 주제로 AI가 금융 현장에서 어떻게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상품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지를 심도있게 설명합니다.
3섹션에는 AI가 가져올 자산운용업의 변화를 진단합니다. 김우창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자산운용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김 교수는 세계 최고 금융공학 권위자로 카이스트 자산운용미래기술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영국의 ‘퀀터테이티브 파이낸스(Quantitative Finance)’에서 한국인 최초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퀀터테이티브 파이낸스는 2001년 창간된 금융공학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입니다.
4섹션은 국내외 글로벌 금융사들의 사례 발표로 진행합니다. 4섹션은 글로벌 금융사들이 신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고, 축적된 정보와 노하우를 국내 금융사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첫번째 사례 발표는 신용평가모형 및 비대면 인증 분야의 글로벌 리딩 핀테크 기업 렌도(Lenddo)의 파올로 몬테소리(Paolo Montessori)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진행합니다. 렌도는 금융거래 정보가 아닌 비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는 업체로 미국·캐나다·인도·콜롬비아 등 세계 15개국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0만여건 이상의 신용관련 의사결정이 렌도 서비스가 활용됐습니다. 파올로 몬테소리 COO는 핀테크의 미래 구현(Artificial intelligence: Shaping the future of FinTech)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두번째는 홍콩의 투자금융회사인 ‘딥 날리지 벤처스(Deep Knowledge Ventures)’의 디렉터인 드미트리 카민스키(Dmitry Kaminskiy)가 ‘스마트 머신 vs 스마트 피플(Smart Machines vs Smart People)’이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합니다. 딥 날리지 벤처스는 AI 프로그램 ‘바이탈(VITAL)’을 2014년 이사로 임명했습니다. 바이탈은 ‘에이징 애널리틱스(Aging Analytics)’라는 영국계 기업의 제품으로, 금융 시장 정보를 탁월하게 분석하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드미트리 카민스키는 3년 동안 AI를 이사로 활용하며 얻은 방대한 노하우를 포럼에서 공개합니다.
마지막 사례 발표는 올리비에 듀센 솔리드웨어 공동대표가 발표자로 나섭니다. 솔리드웨어는 머신러닝 솔루션 ‘다빈치랩스’를 개발·서비스하는 국내 유명 핀테크 기업입니다. 머신러닝 기술과 솔루션을 이용해 금융사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평가 모형 등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한은행·KB캐피탈·악사(AXA)손해보험·웰컴저축은행 등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솔리드웨어의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금융산업 전문가들의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 : 제6회 미래금융포럼
주제 : 인공지능이 가져올 금융혁명
일시 : 2017년 4월 5일(수) 8시 30분~17시 20분
장소 :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주최 : 조선비즈
미디어후원 : 조선일보, TV조선, 이코노미조선
후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참석자 : 은행, 보험, 카드 등 금융관련 종사자 및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가비 11만원, 4월3일까지 사전등록시 8만8000원, 학생은 5만5000원)
홈페이지 : http://finance.chosunbiz.com
문의 : 02-724-6157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IT·네트워크 강국인 한국이 핀테크 혁신의 선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웅섭 원장은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조선비즈 2017 미래금융포럼 축사를 통해 “핀테크 혁신을 위해서는 기존 규제 중심으로는 어렵다”며 “감독당국은 시장 조성자 역할을 함으로써 플레이어들이 역동적으로 뛰어들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은 핀테크의 핵심기술”이라며 “딥러닝으로 분석해 소비자가 지금 필요로 하거나 인식하지 못한 욕망까지 추적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많은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개발을 추진하며 전통적인 금융업의 모습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락이 300만달러 액티브펀드를 AI매니저에게 맡겼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이달부터 인터넷전문은행이 오프라인 극복을 위한 핀테크 영역으로 뛰어들면서 인공지능 부문도 확장되고 있다”며 “특히 증권업은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해 고액자산가의 전유물인 자산관리를 전국민에게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AI 등 핀테크 혁신을 위해 금융규제 테스트베드를 시행하고 있다. 진 원장은 “핀테크 기술이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위험요인을 찾아 대응하는 것이 금융규제 테스트베드”라며 “혁신은 속도있게 추진하고 그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진 원장은 “우리나라는 IT를 선도한 경험이 있다”며 “핀테크 영역은 선두국가와의 격차가 존재하지만 IT·네트워크 강점을 가진 우리나라가 조만간 선두가 될 것이라는 큰 꿈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액센츄어 부사장(사진)은 8일 “핀테크 생태계를 조성하려면, 금융업과 IT 종사자들이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라도 만남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이날 조선비즈 주최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5미래금융포럼’에 참석해 ‘핀테크 생태계 조성과 규제완화’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핀테크는 금융업과 IT의 결합으로 이뤄지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서 그동안 금융업과 IT 종사자들의 비즈니스 환경과 사고방식은 너무 달랐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들이 만나 공동 작업을 하려면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며 “핀테크 발전에는 정부의 규제 완화 노력도 필요하지만 더 나아가 금융업과 IT업체의 지속적인 협업 문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금융업과 IT업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만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사장은 또 핀테크 시장에 다양한 스타트업 업체가 참여해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시장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핀테크 시장은 누구도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공간이기 때문에 새로운 참여자들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참여자가 다시 일어나거나 새로운 업체가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핀테크는 세계적으로 지금 시작되는 산업이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도 완성된 벤치마크가 존재하지 않고 있다”며 “더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빨리 적응해 이들 활동이 새로운 비즈니스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체들이 몸을 가볍게 참여해 빨리빨리 적응해 핀테크 사업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