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가상자산 콘퍼런스, 400여명 모여 성황
‘가상자산 셀럽’ 김서준 해시드 대표, 기조강연 나서
“비트코인, 60% 추가 상승” 전망도

1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가상자산 콘퍼런스' 개회식 모습. /조선비즈
1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가상자산 콘퍼런스' 개회식 모습. /조선비즈

‘트럼프 2기, 가상자산 르네상스 열린다’를 주제로 한 조선비즈의 ‘2025 가상자산 콘퍼런스’가 뜨거운 열기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콘퍼런스인 이번 행사에는 정치권과 업계, 학계 등 각 분야에서 4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겪을 변화와 제도의 방향성, 새로운 투자 기회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청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 대표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을 대표하는 ‘셀럽(Celebrity·유명인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정부는 물리적 세계를 통치하고, 블록체인은 디지털 세계를 지배한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AI)이 발전하고 디지털 세계가 확장될수록 서로 다른 이해 관계를 가진 정부, 기업, 기술의 거버넌스(governance·정책 체계)를 만드는 일은 필수적 과제가 될 수 밖에 없다”며 “블록체인이 아니면 과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세계의 확장이 마냥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소수의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들이 디지털 영토를 장악하고 있으며, AI 역시 특정 기업이나 자본의 필요에 의해 편향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디지털 세계에서 특정 자본의 독점을 막고, 바람직한 거버넌스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블록체인이 활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조선비즈 가상자산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조선비즈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조선비즈 가상자산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조선비즈

블록체인 업체 스크롤을 이끄는 라자 자이디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두 번째 기조연설을 맡았다. 그는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은 탈중앙화 금융과 전통 금융 간의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규제가 완화되면 안정성과 활용성이 큰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진 오전 강연은 ‘가상자산 패권 경쟁과 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일본 블록체인 업체 아발란체의 저스틴 김 아시아 총괄, 김동섭 한국은행 디지털화폐기획 팀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트럼프 신(新)정부의 디지털 자산시장 정책과 시사점’에 대해 강연한 김갑래 연구위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가상자산의 규제가 보다 명확해지고 시장의 예측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무리하게 증권 개념을 확장해 해석하고 가상자산 기업에 행정처분을 내렸다면 이제는 규제 양상이 명확한 입법 시도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김 총괄은 ‘블록체인, 금융의 본질을 재정의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미국의 경우 사모펀드(PEF)나 일반 기업들이 가입하는 토큰화된 머니마켓펀드(MMF)가 SEC의 승인 하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제도와 규제가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아 블록체인 산업 발전이 더딘 편”이라고 지적했다.

김동섭 팀장은 한국은행이 추진 중인 디지털화폐(CBDC)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한은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CBDC의 활용성 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외연을 넓히기 위해 기관용 CBDC로 금융 인프라를 확대하고, 예금 토큰을 통해 일반인이 물건을 사는 등 할 수 있는 실거래 테스트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후 강연은 ‘변화하는 가상자산 시장의 상황과 투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가상자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와 유튜브 채널 ‘알고란’의 고란 대표가 무대에 섰고, 리플의 아태지역 정책 총괄인 라흘 아드바니가 영상으로 강연을 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조선비즈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조선비즈

주 대표는 지난해 11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여전히 과열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그는 “시장에 유입된 돈을 근거로 ‘이 정도가 천장이다’라고 분석해 볼 수 있는데, 현재 자본의 총량으로 볼 때 비트코인의 천장 가격은 16만1000달러로 계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가격이 10만달러 수준임을 감안할 때 60% 넘게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주 대표는 “결론적으로 지금은 상승장의 한 가운데 시점으로 보인다”며 “아직 거래소에 개인 투자자들이 생각보다 적게 모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 전문가로 구독자 10만명을 보유한 ‘알기 쉬운 경제뉴스 고란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고란 대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비트코인이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으로 동시에 분류되는 양면성이 있지만, 나중에는 진정한 ‘디지털 금(金)’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 대표는 다만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변동성이 커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알트코인 대장주이자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를 주도하는 이더리움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디파이 시장도 부진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 가상자산콘퍼런스

= 진상훈 기자

21일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 2024
정윤하 한국뇌연구원 뇌연구정책센터장

정윤하 한국뇌연구원 뇌연구정책센터장은 21일 '2024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에서 "미국과 중국의 뇌과학 연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한국은 산업화 역량을 키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조선비즈
정윤하 한국뇌연구원 뇌연구정책센터장은 21일 '2024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에서 "미국과 중국의 뇌과학 연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한국은 산업화 역량을 키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조선비즈

중국은 2016년 차이나 브레인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2021년부터5년간 7억4600만달러(약 1조원)를 뇌과학 연구에 투자하는 내용이다. 미국 주도로 이뤄지던 뇌과학 연구에 중국도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미국도 2014년 시작한 브레인 이니셔티브의 수정 계획인 브레인 이니셔티브 2.0을 출범하며 미중간 뇌과학 패권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정윤하 한국뇌연구원 뇌연구정책센터장은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 2024(HIF 2024)’에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뇌 연구에서도 심화되고 있다”며 “한국도 대응을 강화하고 산업화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뇌과학은 뇌신경생물학과 인지과학을 바탕으로 뇌 작동 원리를 연구하는 분야다. 지금까지 불치병의 영역이었던 뇌질환 극복 방법을 찾고, 국방·공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어 과학기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 센터장은 “미국은 2014년 시작한 브레인이니셔티브의 수정 계획을 통해 기초연구 성과를 인간에게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며 “유럽도 이미 호라이즌 유럽 프로젝트를 통해 생애 주기 건강 전반을 다루는 헬스케어 시스템에 응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뇌과학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면서 국가별 대응 계획을 강화하고 기술 협력을 확산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한국은 뇌과학에 미국의 10% 수준을 투자하고 있으나, 기술 수준은 80%에 달한다. 2020년 중국에게 기술력을 추월 당했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기술 수준은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센터장은 “한국의 뇌과학 기술력은 꽤 앞서가고 있지만, 산업화에 대한 역량은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며 “2021년 수립한 뇌 연구개발 투자전략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소개했다.

정 센터장은 뇌과학이 앞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뇌 오가노이드(미니 장기), 마이크로바이옴(체네 미생물군) 같은 기초기술이 신약 개발 속도를 더 빠르게 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기술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뇌 연구를 통해 디지털 치료기기, 전자약,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같은 신사업을 창출하는 것이 투자전략의 목표”라며 “이후에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뇌인지 연구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한국이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치료기기는 강점을 갖고 있지만, 전자약(뇌 자극술)은 다소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분석도 나왔다. 정 센터장은 “국내에서는 전자약, BCI가 아직 연구개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며 “전주기적 관리로 기술 개발과 활용을 촉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센터장은 연구와 함께 실제 임상 적용도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높은 기술 수준에 비해 실제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의료기술의 처방 건수는 상당히 낮은 편”이라며 “환자들이 디지털 치료 기술을 잘 받아들이도록 지원하는 정책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IF 2024

= 이병철, 홍아름 기자

한국은행 디지털화폐기획팀장


프로필

  • 2002 ~ 현재
    • 한국은행 디지털화폐기획팀장
    • 한국은행 조사국
    • 한국은행 정책기획국
    • 한국은행 국제협력국
    •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과거 참여 이력

  • 2025 가상자산콘퍼런스 강연 3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미래 금융 인프라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이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조선비즈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이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조선비즈

"방송이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입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은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 축사에서 방송이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상황을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국회에서는 여당이 소수당이 되어 힘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난 3개월 동안 과방위는 공영방송사 이사진 임기 연장 문제로 싸움을 벌였지만, 정작 중요한 AI·클라우드 관련 사항들은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임위를 방송에서 분리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상임위 자체가 마비될 수 있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은 “AI와 클라우드는 우리 문명사적 전환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업, 언론, 정책 전문가들이 함께 책임을 지고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제조업 강국의 입지를 활용해 초거대 AI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최 의원은 “마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무역지역이자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며 “현재 마산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SAP,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초거대 제조업 AI 글로벌 실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로템, LG전자 등 세계적인 제조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창원, 마산, 경남 일원에서 나오는 제조 데이터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은 제조 강국에서 AI 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

= 이경탁 기자

KT AI2X Lab 랩장(상무)


프로필

  • 현재
    • KT AI2X Lab 랩장(상무)
    •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 자문위원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위원
    • 개인정보위원회 개인정보 기술포럼 기술분과 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 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전략기술 기술조정위원회 안전신뢰AI 책임위원  
    •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 위원
    •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 위원회 부위원장
    • 서울특별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 AI미래포럼 공동의장
    • KAIST-KT 공동연구센터 공동연구소장
    • 한국공학한림원 컴퓨팅분과 일반회원 
    • 대한전자공학회 이사
    • 한국인공지능학회 이사
    • 한국정보과학회 CG&I 소사이어티 대외협력 부회장

  • 2022
    • 한국정보과학회 부회장

  • 2018 ~ 2020
    • 네이버 클로바 AI 리더

  • 2010 ~ 2017
    • 삼성/한화테크윈 로봇사업부 AI개발팀장

  • 과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략기술기획자문단

우태희 효성중공업(328,000원 ▼ 18,000 -5.2%) 대표이사는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전력 송·배전 인프라(기반시설)를 얼마나 잘 구축했는지, 전력 손실을 얼마나 적게 하는지가 국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 대표는 27일 조선비즈 주최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미래에너지포럼’에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다. 어느 한쪽도 무시할 수 없고 같이 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미래에너지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조선비즈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미래에너지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조선비즈

우 대표는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요인으로 ▲탄소 중립 ▲디지털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등 크게 세 가지를 꼽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 세계 전력 수요는 현재 정책을 유지하는 시나리오(STEPS)상으론 2050년에 3만8746TWh(테라와트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중립 달성 시나리오(NZE)에 따르면 전력 수요는 2050년 7만3874TWh로 늘어난다. 우 대표는 “두 시나리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수소”라면서 “2040년 이후에 수소가 얼마나 에너지를 대체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 대표는 그리드(전력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재생에너지는 간헐적이고 변동성이 크며, 예측이 어렵다”면서 “제주도와 영국 등에선 오히려 재생에너지를 필요보다 더 많이 생산해 버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드 투자는 2030년까지 연평균 12.4%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2030년까지 500개 이상의 전력망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호주는 2050년까지 1만㎞에 이르는 신규 송전망을 건설하는 등 각국의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수요는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 대표는 “전력 수요가 커지면서 앞으로는 송·배전의 전쟁이 될 것”이라며 “이 시장을 잘 통제하고 해결책을 찾는 국가가 미래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미래에너지포럼

=정민하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기술자


프로필

  • 2013 ~ 현재
    •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기술자
    •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임기술자
    •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머징 테크놀로지스 부문 총괄
    •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머징 테크놀로지스 부문 선임 솔루션 아키텍트
    • 아마존웹서비스(AWS)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솔루션 아키텍트
    • 아마존웹서비스(AWS) 동남아시아 지역 솔루션 아키텍트

  • 2012 ~ 2013
    • Scholastic 아시아 지역 디지털 제품 전략 부문 담당

  • 2005 ~ 2012
    • root S.A.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기술고문

  • 2004 ~ 2008
    • Luxembourgian Social Network Platform 창립자

과거 참여 이력

  • 스마트클라우드쇼2023 특별강연
    AWS 생성형 AI 이야기: 머신러닝에서 인공지능, 클라우드까지

스마트클라우드쇼2023 특별강연 2 - AWS 생성형 AI 이야기: 머신러닝에서 인공지능, 클라우드까지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 온라인스토어 그룹장


프로필

  • 2020 ~ 현재
    •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 온라인스토어 그룹장

  • 2019 ~ 2020
    •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 디지털비즈니스 그룹장

  • 2015 ~ 2018
    •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 신사업개발 부문 본부장

  • 2013 ~ 2014
    •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 신사업개발 부문 매니저

과거 참여 이력

  • 2023 유통산업포럼 강연
    日신주쿠 백화점을 1위로 만든 이세탄의 온라인 혁신
  • 2023 유통산업포럼 패널토의
    유통 브랜드 강국의 세계 1위 브랜딩 모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프로필

  • 1996 ~ 현재
    •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디지털 트레이드 포럼 위원장

  • 2019 ~ 현재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국제통상포럼 위원장

  • 2003 ~ 현재
    • 한국국제경제법학회 이사

  • 2013 ~ 2016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자문위원회 위원

  • 1998 ~ 2013
    •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자문위원회 위원

  • 2004 ~ 2005
    • 일리노이 대학교 법과대학 방문학자

저서

  • 『국제경제법』, 2022

  • 『미국의 디지털 무역관련 법·정책 분석』, 2019

  • 『디지털 무역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 연구』, 2019

과거 참여 이력

  • 2022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 오픈토크

2022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 오픈토크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마케팅 교수


프로필

  • 2017 ~ 현재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교수

  • 현재
    • 디지털 마케팅 연구소 디렉터
      (비영리 학술 연구 커뮤니티)
      www.digitalmarketinglab.co.kr
    • 디지털 마케팅 부문 자문교수
      신한은행, 빙그레, 닐슨(Nielson), 농협중앙회 등
    • 경기도청 디지털 혁신 정책 위원 자문 위원
    • 한국문화정보원 빅데이터 미래혁신 자문위원

저서

  • 『디지털로 생각하라』, 2021

  • 『디지털 시대와 노는법』, 2019

  • 『공간은 경험이다』, 2019

  •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영향력, 인플루언서』, 2018

  • 『입소문을 만드는 SNS 콘텐츠의 법칙, 바이럴』, 2017

외 다수 집필


과거 참여 이력


2021 유통산업포럼 세션 2 - 미디어 커머스로 성공하기, 유튜브부터 라방까지_1부
2021 유통산업포럼 세션 2 - 미디어 커머스로 성공하기, 유튜브부터 라방까지_2부
2021 유통산업포럼 세션 2 - 미디어 커머스로 성공하기, 유튜브부터 라방까지_3부
2021 유통산업포럼 세션 2 - 미디어 커머스로 성공하기, 유튜브부터 라방까지_4부
2021 유통산업포럼 세션 2 - 미디어 커머스로 성공하기, 유튜브부터 라방까지_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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