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에도 트렌드가 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최근에는 '어떤 누구도 믿지 않는다'는 뜻의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이버 위협의 상당수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재택, 원격 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이 필수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이 기술의 국내 도입이 활발하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외 사이버 보안의 현황을 살펴보고 사이버 위협 대응방안 및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2022 사이버보안콘퍼런스' 모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