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르코 집행위원
파르코에 입사한 뒤 나오타카 하야시는 일본 본사에서 여러 부서를 거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또한 파르코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계열사에서도 근무를 했다. 파르코 디지털 마케팅은 웹 기반의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다.
그는 파르코의 ICT전략을 책임지는 웹/마케팅 부서의 부서장을 역임하면서 파르코의 인하우스 카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CRM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2017년부터 최고디지털책임자(Chief Digital Officer)로서 그는 파르코 그룹의 ICT전략실을 이끌고 있다. 그는 현재 ICT기반의 옴니채널 유통전략을 개발하면서 파르코의 경영실적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