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의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증류소주 려驪 40 등 3개 제품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Korea Wine and Spirits Awards)’에서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8회째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659개 브랜드가 출품했다.
▲사진제공: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3년 연속해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 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있고, 일반 유산균음료 보다 약 100배 많이 들어 있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여성 소비자 및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도 좀 더 쉽게 즐기게 했다. 100% 국산 쌀을 사용한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지난해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한 병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 개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mg이 들어있다. 열처리 유산균배양체와 프락토올리고당은 내 몸속 장에서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였으며, 알코올 도수는 5%이다.
‘증류소주 려驪 40’는 ‘소주 프리미엄소주(증류식소주) 31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고구마 증류 원액과 쌀 증류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 고구마 증류 원액은 여주산 고구마의 품질이 좋은 몸통 부분만을 사용했으며 고급 증류주에서 사용하는 상압증류를 거쳐 전통 옹기에서 1년 이상 숙성해 제조한다.
쌀 증류 원액은 여주 쌀을 원료로 감압증류하여 빚는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와 쌀의 감칠맛이 조화롭고 매력적이며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마신 후의 여운이 길게 남는다. 국순당과 여주시, 여주 고구마 농가에서 공동 출자해 설립한 농업법인 국순당 여주명주에서 100% 국내 농산물을 원료로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