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서울대 교수


프로필

김진수 단장은 박테리아가 바이러스에 대항해 갖춘 면역 체계에서 유래한 크리스퍼 유전자가
위 분야 선구자다. 2012년 10월, 김진수 단장은 서울대 교수로 재직 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인간배양세포에서 유전자 교정이 가능함을 최초로 입증한 후 세계 각국에 특허를 출원하였고,
2013년 1월 학계에 보고한 바 있다.
유전체 교정 연구단 김진수 단장은 1,2,3세대 유전자가위를 모두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런 연
유로 김 단장은 2014년 3가지 유 전자가위를 비교한 논문을 네이처 리뷰 제네틱스(Nature
Review Genetics)에 게재했다. 현재 전 세계 수많은 연구자들이 그의 논문을 인용하고 있다.
2013년 표적 염기서열을 절단하는 단백질 Cas9과 표적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읽어내는 gRNA를
결합해 유전자가위 복합체를 만들었다.
특히, 김 단장 연구진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인간세포에서 유전자 교정에 처음으로 성
공한 여러 연구팀 중 하나다. 2013년 1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발표
이후, 연구진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쏟고 있다. Cas9과
gRNA를 화학적 혼합체로 주입하는 방식(RNP 방식)은 김 단장 연구팀만의 노하우가 담긴 기술
이다.


과거 참여 이력


2017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 기조강연 2 - 유전자 가위로 유전자 수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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