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회계관리 심포지엄] 정남철 교수 “획기적 대책 추가보다는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 중요”
“횡령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ICFR)에 획기적인 대책을 추가하기보다는 도입 3년에 불과한 기존 제도에 대한 연착륙과 실효성 있는 운영이 중요하다. 최고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 하에 ICFR의 내실화를 이뤄야 횡...
[내부회계관리 심포지엄] 김영식 공인회계사회 회장 “횡령 방지 위해 내부회계관리 실효성 높여야”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상장기업 횡령 사건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0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조선비즈 ...
[미래에너지 2022] 정규창 한화큐셀 “신재생 에너지 절반은 태양광, 더 늘어날 것”
정규창 한화큐셀 산업정책팀장이 “차세대 태양전지 탠덤의 양산을 통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정 팀장은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미래에너지포럼’에서 ‘태양광 산업의 현재...
[미래에너지 2022]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 “에너지 수입하는 韓, 안보 시급… 원전이 해답”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한국은 92.8%의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어 다른 나라보다 에너지 안보가 시급하다”며 “한국은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만큼, 원전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
[미래에너지 2022] 예르긴 “급속한 에너지 전환으로 안보 위기… 속도 조절해야”
세계적인 에너지 석학인 다니엘 예르긴 S&P글로벌 부회장은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조선비즈 미래에너지포럼’ 기조연설에 나서 “우리는 지금의 에너지 위기 시작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
[미래에너지 2022] 문상진 두산퓨얼셀 “급속충전 늘면 전력망 부하, 연료전지가 대안”
문상진 두산퓨얼셀 R&D 신사업본부장은 향후 급속충전차량 공급으로 급증할 전력수요가 지역 전력망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며, 연료전지가 이 같은 부하를 완화할 해법이 될 수 있다고 6일 소개했다. 문 본부장은 이날 서울 소...
[미래에너지 2022] 장세환 포스코 “철강 탄소중립, 정부 지원 뒷받침돼야”
장세환 포스코 탄소중립그룹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민간도 노력하겠지만 다른 주요국처럼 정부 차원의 보조금·정책 지원도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 그룹장은 6일 조선비즈 주최로 열린 ‘2022 미래에너지포럼...
[미래에너지 2022] 박일준 산업차관 “온실가스 없는 원전 적극 활용”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6일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서는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원이면서도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는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미래에너지 2022] 김법정 환경부 실장 “원전, 녹색분류체계에 담을 수 있어”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6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와 관련해 “한국이 2050년 탄소중립 과정에서 원전이 필요하다면 유럽연합(EU)과 무관하게 엄격한 조건 하에서 원전을 녹색분류체계에 담을 수 있...
[미래에너지 2022] 김영수 대표 “전례 없는 에너지 위기...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는 6일 “글로벌 에너지 산업은 전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조선비즈 미래에너지포럼’ 개회사에서 “지금의 에너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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